안성시자원회수시설 일회용품 없는 구역 “노.디.존”선포식

  • 등록 2022.10.19 12:28:01
크게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자원회수시설은 지난 14일 안성시자원회수시설 홍보실에서 일회용품 없는 구역 “노(NO)디(disposables)존(Zone)”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노.디.존 선포식 행사는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안성시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전 직원 모두 일회용품을 사용 하지 않기 위한 다짐을 대외적 표명하고자 실시됐다.

 

선포식에 참석한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하여 편리함의 익숙한 생활 습관에서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자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하지 않는 실천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이렇게 작은 실천이 우리공단 전사적 참여로 확대되고 우리공단에서 추진하는 ESG경영과 에코실천경영을 시민들에게 까지 확대된다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연희 기자 llyh712@naver.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