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스포츠진흥원, (주)국제e-스포츠비즈와 오는 12월 “제1회 e-스포츠 산업 아마추어 대회” 개최 밝혀

  • 등록 2022.09.29 23: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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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e-스포츠 활성화로 지역발전과 e-스포츠 문화 정착 계기 마련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과 ㈜국제e-스포츠비즈(대표 김태서)는 국제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제1회 e-스포츠 산업 아마추어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1회 e-스포츠 산업 아마추어 대회는 지역 언론매체와 방송사들이 함께 동참하여 e-스포츠의 활성화와 공익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 청소년들의 e-스포츠 문화로 자리 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e-스포츠의 문화적 소외감에서 벗어나 미래 희망나눔과 시니어들에게도 e-스포츠 교육으로 건강한 일자리 창출 시너지 효과도 예상하고 있다.

 

국제e-스포츠진흥원과 ㈜국제e-스포츠 비즈에서는 ▲지역 e-스포츠 아마추어 대회 개최 ▲e-스포츠 문화·연구 포럼 ▲지역별 테마 관광 개발 ▲e-스포츠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소외 초·중·고등학교 강사 파견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세종e 주식회사를 선두로 지난 2016년부터 중국 문화부 인터넷 온라인서비스협회와 CKEC대회 법인을 설립해, 2019년 제1회 중국 충칭시 충현삼협항만 e-스포츠관에서 128강 리그전, 64강전 인천테크노 주관으로 한중e-스포츠대회 결승전을 진행하고, 오는 12월에는 제4회 대회 진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북경화지아대학과 합자회사를 설립하여 e-스포츠 정책 체계화를 위해 커리큘럼 등을 통해  e-스포츠 학과를 개설하여, 사드로 한국어가 폐지됨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로 한국 강사가 강의로 공동운영하여 지난 2019년 9월 1회 졸업반을 배출하는 등 중국 24개 성 e-스포츠 PC방 대표들과 인터넷협회 회장 등이 국제e-스포츠진흥원을 방문하여 교육 연수 등을 이수 받기도 하였다. 

 

현재 국제e-스포츠진흥원과 ㈜국제e-스포츠 비즈는 중국 인터넷서비스협회, 항성투자발전그룹, 진동그룹(진동TV), WCA(World Cyber Arena), 북경개방 대학 등과 MOU를 맺고 구체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e-스포츠비즈의 김태서 대표는“각 지역에서 진행될 e-스포츠 산업 아마추어 대회는 지역발전에 이바지가 될 것이다"라며"e-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공익성 확장을 통해 국제e-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지역의 저명한 인사들이 대거 동참해야 한다” 라고 전했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은 "지난 8년 동안 e-스포츠을 산업화하기 위해 중국에 시스템과 커리큘럼 등을 개발, 제공하여 산업에 많은 부분의 일익을 도모하고 있다"라며"그 동안 각 나라와 협약을 맺고 글로벌 지사화를 통해 국제e-스포츠 세계화를 위해 e-스포츠 전문 매체인 뉴스아이이에스를 설립하여 12개 국어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 이사장은 "그 동안 우리나라의 e-스포츠 정책과 단체들의 이율 배반적인 행위에 대해 비판만 해왔다"라며"향후 국제e-스포츠비즈를 통해 정부와 단체 비판보다는 e-스포츠 사업에 뛰어들었던 초심으로 돌아가 미래 국익을 위해 공익성 확장과 e-스포츠 문화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제e-스포츠진흥원과 주식회사 국제e-스포츠비즈는 대한민국이 국제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뜻을 모으고, 지난 7월 MOU를 맺고, 8월 말에 주식회사 국제-e스포츠 비즈를 설립하여, 서울 구로구 소재에 있는 국제e-스포츠 진흥원 업무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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