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 성공 준비 착착” 남원시 성공적인 장애인체전 개최를 위해 총력

  • 등록 2022.09.17 1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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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2022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남원시에서는 지난 6일 장애인체전 2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여 종목별 대진추첨 및 종목별 관계자들의 경기장 실사 등을 실시 했으며,

7일에는 실무지원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서 종합안내소 운영, 시군 선수단 자매결연 및 응원, 청소 및 교통대책 등 장애인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또 시는 방역에 취약한 장애인들을 위해 감염병 대응반 및 방역소독반을 운영하고 마스크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 홍보를 통해 코로나 확산을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라북도 장애인들의 최고 스포츠 축제인 2022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에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대회기간 동안 화합과 연대 속에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시고, 경기마다 목표한 성과를 이루시기 바란다 ”라고 밝혔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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