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 9월 2일 우즈베키스탄 비상상황부 대표단 3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비상상황부 대표단은 소방재난 예방본부장을 비롯한 재난안전전문가로, 안전체험관 및 소방안전교육 벤치마킹을 위해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 방문하였다.
대표단 간담회를 통해 인천국민안전체험관 건립 과정, 운영방법 등 체험관 운영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였으며, 재난안전 체험시설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나체프 안바르 소방재난 예방본부장(Mr. Ganichev Anvar Nazirovich)은 “이번 견학으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의 우수한 체험시설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소방안전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