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치일 상기! 國恥日,反日을 넘어 克日의 날로!

  • 등록 2022.08.29 1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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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일본에 국권을 빼앗겨 일제 식민지로 전락했던 뼈아픈 통한의 슬픈 역사이 며 민족의수치인 ‘국치일 (國恥日)’ 112주년일(29일)을 맞아"대한제국 내각 총리 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통감인 데라우치 마사 타케가 조인한 한일 병탄 조약(韓日倂呑條約)은 원천 무효다"고 선언했다.


활빈단은 "1905년 ‘을사늑약(乙巳勒約)’이 ‘강박 (强迫)에 의한’조약으로 합병조약8조의 ‘양국 황제의 결재를 받았다’는 조항이 드러내는 사후 비준 절차가 없고, 잇따라 확인된 순종 황제의 비준 거부를 보더라도 국제법상으로도 절대적 무효사유가 된다"고 주장했다.

앞으로 활빈단은 강제병탄이 조인된 서울중구 남산자락의 통감관저터 등을 돌며 국권강탈 반일 시위와 함께 ‘나라사랑행동실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그동안 극일(克日)·국흥(國興)운동을 벌여 온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한일미래발전을 모색하면서도 “한일병탄(韓日倂呑)원천무효, 청일간도협약 무효선언,대마도반환,관동대지진 때 학살된 조선인과 강제징용자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뼈아픈 통한의 슬픈 역사-민족의 수치 국치일 상기! ※國恥日,反日을 넘어 克日의날로!

​1.윤석열 정부는 일본에 주권을 빼앗겨 식민지로 전락했던 '국치일(國恥日)'112주년일(29일)을 맞아 "대한제국의 내각총리대신 매국노 이완용과 제3대 한국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남산통감 관저에서 조인한 한일 합병은 합병이 아닌 강압적 倂呑이기에 한일병탄조약(韓日倂呑條約1910년 8월22일,반포일은 8월29일)원천 무효를 선언 하라!

​​1.일제가 1905년 이완용을 비롯한 을사오적을 앞세워 대한제국의 고종황제를 억압하여 강제로 '을사늑약(乙巳勒約)'을 체결후 5년 후'한국의 황제폐하는 조선에 관한 모든 통치권을 완전 또는 영구히 일본 황제폐하에 넘겨준다'로 시작되는 총8개항의 한·일합병 조약 공포는 대한제국 순종 황제의 서명이 없기에 당연히 무효다!

​1.1905년 ‘을사늑약(乙巳勒約)’이 ‘강박 (强迫)에 의한’조약으로 합병조약 8조 ‘양국황제 결재를 받았다’는 조항이 드러내는 사후 비준절차 결함과 잇따라 확인된 순종황제의 비준 거부를 보더라도 국제법상으로도 절대적 무효사유다!

​1.윤석열 대통령,김진태 국회의장,한덕수 총리, 김명수 대법원장 등 5부요인과 여·야 정당 대표, 모든 국민들은  통한의 역사를 상기해 "국치일을 역사바로세우기 차원에서 반일을 넘어 일본을 이기는 극일(克日)의 날로 삼아 애국을 행동으로 실천하자!

​​1.독도침탈야욕,日 방위백서 폐기,위안부 만행,강제징용,재산수탈,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집단 대학살 등 인륜을 망각한 일제가 저지른 끔찍한 침략 만행의 슬픈역사도 기억해 국권을 상실하는 뼈아픈 민족수난사가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국태민안(國泰民安)결의를 다지자!

1.전국 교육감,대학총장,일선 초·중·고 교장들은 이날 전국 교수,교사들에 학생들에게 나라가 약하면 힘센 나라에 빼앗기기에 독도수호,잃어버린 우리땅 대마도 탈환, 간도회복 당위성을 수업중 애국교육을 특별 실시하라!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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