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원 화백, 자연정신주의 창시자 초대 "NS이즘 전시회" 개최

  • 등록 2022.08.28 16: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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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31일~9월 6일까지 한국미술관(인사동) 2층 전관에서 개최

자연정신주의(NS이즘)의 창시자 오준원 화백이 초대 전시회를 오는 8월 31일~9월 6일까지 한국미술관(인사동) 2층 전관에서 개최한다. 

 

자연은 주어진 범주 안에서, 그들만의 언어로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쉼 없는 순환의 길을 걸어간다. 이는 진정 위대한 실행으로 어찌 인간이 이를 말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음에 그저 고마울 뿐이다. 여기 신비와 경이, 무한의 메시지들, 이 모든 것의 헤아릴 수 없는 물상들이 함께한다.

 

조화로움의 세계, 이 위대한 큰길, 자연 안에서 나의 정신이 웅비할 수 있다면 이처럼 기쁜 일이 있겠는가. 바로 이때 아니 이미 나는 화폭에 메시지를 담는다. 아름다우며 신비로운 비색이 따른다. 그리고 다시 초원 위에 서서 아득히 크고 먼 공간에 마음을 담았다.

 

 

"자연정신주의" 그렇다. 우주, 대자연과 오준원 화백의 정신세계 합일이었다. 이 독트린은 신예술의 탄생과 발현을 의미한다. 이 전시회에 자연정신주의(NS이즘)의 창시자 오준원 화백이 초대 전시회(인사동)를 갖는다. 그날을 함께하길 바라면서 우선 작품을 만나본다.

 

 

한편, 자연주의(NS이즘) 창시자 오준원 화백은 가을의 시작!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한강 비엔날레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국제행사의 첫 번째 초대 작가이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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