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광양여고 축구팀의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 축하

  • 등록 2022.08.24 15:14:07
크게보기

광양여고 vs FC67 친선 축구경기 개최

 

정인화 광양시장은 제30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양여고 축구팀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지난 20일 마련했으며, 광양여고 축구팀은 같은 날 FC67팀과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

 

광양여고 축구팀은 ‘2021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1위’, ‘제29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 2위’, ‘2021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공동 3위’를 차지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여자고등부 상위권 팀으로, 권영인 감독의 지휘하에 30여 명의 선수가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위해 무더위와 싸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성우 FC67팀 회장은 “광양여고 팀의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우리 팀과 친선경기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훈련 중인 광양여고 축구팀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땀과 열정으로 우승을 일궈낸 광양여고 선수와 감독에게 “대외적으로 광양여고를 빛내고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의 위상을 드높여준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광영여고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