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 Check1]뉴트로월드(주), 불법 다단계로 몰아간 "방송사 및 일부 언론사 시정요구" 기자회견 가져

  • 등록 2022.07.19 22:35:39
크게보기

 

뉴트로월드 주식회사(대표 조광민)는 한국 대표 사업자들과 뉴트로월드를 불법 다단계로 보도한 방송사 및 일부 언론사에 대해 시정 조치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해외무역지원 사무실에서 열었다.

 

이날 조광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왜곡 보도로 광고비를 요구 한 미국의 A 매체와 뉴트로 시스템에 대한 사실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불법 다단계 업체로 몰아간 보도로 엄청난 피해를 양산시키고 있는 B 방송사와 C 매체에 강력하게 시정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대표는 "뉴트로월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회원제 온라인 쇼핑몰로 영업허가를 받아 정상 영업 중인 회사"라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서비스 설립권 조항에 따른 국내와는 다른 마케팅 방식을 두고, 합법적인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들이 왜곡 보도를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뉴트로 시스템은 회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아바타 프로그램을 도입해 미국 특허청에 특허출원 중인, 피해자가 없는 회원제 온라인 전문 쇼핑몰로서 합법적인 사업"이라며, "그러함에도 일부 언론들이 마치 재판관이 되어 선량하게 커나가는 글로벌 기업을 순식간에 불법을 자행하는 기업으로 전락시켰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뉴트로월드(주) 기자 회견장에 참석한 공동취재기자단은 뉴트로월드 기자회견 내용을 토대로 면밀한 팩트체크 후,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