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NGO 국제경제기구 단체 WDF 산하인 WMC 세계여성경영위원회는 지구촌 총체적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여성들이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유용희 회장은 최근 국제 이슈에 대해 언급하면서, 미얀마 사태에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까지, 작금의 지구는 혼란 속에 놓여 있다며, 국제 분쟁 상황이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에 따른 바이러스 공포보다 더 심각한 문제이다.

이어, 유 회장은 "지구촌 위기의 현장에서 전쟁의 공포를 실감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더 나아가 여성의 마음으로, 어머니의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 나아가 위로해야 할 대상을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지구촌 위기에 WMC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는 유용희 회장을 중심으로 한 단체의 진정성 있는 노력은 앞으로 세계 평화를 향한 소중한 초석이 되어, 우리는 하루 아침에 세상 평화를 만들 수 없지만, 여성들이 힘을 모으면 달라질 수 있고, 세상의 어두움 속에 희망의 빛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WMC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는 세계 각국의 불우한 나라와 인류 구제를 위해 국내외 사업체 경영 여성들로만 구성되어,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 평화와 우크라이나 여성 인권 존중을 위한 행사 개최를 통해 지구촌 위기 극복을 돕는 순수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