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신문 문화예술 홍보대사 김미선, 전통문화로 "문화예술人의 꿈" 펼쳐

  • 등록 2022.06.13 14: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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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를 안고 세상으로 나가는 문화예술 홍보대사 김미선입니다”

 

김미선 홍보대사에게 피아노는 일곱 색깔을 머금고 있는 무지개와도 같은  피아노를 통해 신비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그 선율이 주는 아름다움에 푹 빠진 피아노 매니저다.

 

그는 피아노의 매력에 빠진 이후 피아노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마음먹고,  그가 피아노의 길을 가기까지에는 특별한 은사님이 계셨다고 한다. 

 

“방선희 은사님과 윤은경 은사님께서 계셨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피아노를 전공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실력이 성장했다면 그것은 은사님께서 제 피아노 인생에 함께해 주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처럼 피아노 세계를 향한 새로운 문을 열어주셨고 보호자로서 저를 챙겨주셨습니다. 힘이 없을 때면 먹는 것까지 챙겨주실 정도로 아껴주셨습니다”

 

사실 그는 처음엔 재미와 흥미로 피아노를 시작했다. 그저 피아노를 치는 것이 즐거웠고 피아노 하나면 스트레스가 사라질 정도로 연주를 즐겨했다. 그런 그가 피아노를 꾸준히 사랑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물론 탄탄한 기본기와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헌신해 준 분이 은사님인 것이다.


그런 영향을 받아서일까, 김미선 홍보대사는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칠 때도 더 없이 행복하기만 하다. 아이들을 유독 좋아하는데다가 피아노를 통해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를 가르쳐줄 수 있다는 것이 그에게는 즐거움 그 자체다. 

 

그래서 그에게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은 배움과 함께 넘치는 에너지까지 전달받는다. 아울러 김미선 홍보대사는 한복, 한옥, 한식, 한지, 한글, 국악이라는 여섯 가지에 민족의 정체성을 불어넣고 이것을 통해 세계에 전통문화를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그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과 함께 배우는 한 전공자와 연주자로서, 또다른 누군가의 스승으로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김미선 홍보대사는 “음악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예술의 세계로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들을 이어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순진 기자 jang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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