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도민께 김은혜가 일할 기회를 주십시요 지지 호소

  • 등록 2022.06.01 12: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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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6월1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도민께 김은혜가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 호소했다.

 

"경기도민 여러분, 김은혜에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드디어 오늘이 지방선거날입니다. 

 

마지막으로 호소드립니다. 


저 김은혜, 경기도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기회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새 정부 출범이 3주가 지났습니다.

그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많은 변화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권위주의 대통령의 상징이었던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나라 대표기업들이 향후 5년 동안
1천조 이상의 투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로 고통받았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금이, 
역대 최대규모, 역대 최단 기간으로 집행되었습니다.

 

이 모든 변화는 국민의 선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국민의 약속을 무겁게 생각하는 정치가 만들어 낸 것입니다.

 

저 김은혜의 경기도는 새 정부와 원팀입니다.
새 정부와 제가 공유하는 철학은 약속과 신뢰입니다.

 

저는 출마를 선언한 이후, 수도권 30분 출퇴근시대와 
1기 신도시 재건축 문제를 약속했습니다.

시가 약 9억원 이하 공시가격 5억원이하
1가구 1주택 재산세 100% 면제, 

24시간 어린이 전문병원과 
산후조리원 확충을 약속했습니다.


경기 북부 세계적인 반도체기업 유치도 약속했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저에게 약속은 미완의 현실입니다.
여러분이 기회만 주시면 약속을 현실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새 정부가 국민과 약속을 지키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만든 것처럼, 
저 역시 도민과 약속을 지키면서, 
경기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저는 경기도민께서 주시는 일할 기회가 절실합니다.
그 절실함을 안고 무박5일 유세를 결심했습니다.

 

경기도 번화가의 불빛이 꺼져갈 무렵부터,
이른 새벽 첫차가 다닐 무렵까지,
경기도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야근을 마치고 돌아가는 LG디스플레이 단지에
꿈을 키우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수원 인계동에서 포장마차를 정리하는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인력사무소에서 새벽을 맞는 아저씨와 마주했습니다.

 

자율방범대와 함께 걸으며 도민의 안전을 살폈고,
모두가 쉴 때, 그 모두의 출퇴근 길을 점검하는 
차량기지도 가보았습니다. 

 

제 발이 닿는 경기도 곳곳마다,
어두워져야 비로소 보이는 도민의 삶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만난 경기도민들 덕분에 
저는 초심을 다시 한번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선거기간 느낀 저의 절실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 절실함으로 반드시 도민과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바로 오늘 약속이 현실로 되어가는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경기도의 길을,
저 김은혜가 도민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경기도민 여러분의 지지를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선희 기자 jhlee91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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