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30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가져

  • 등록 2022.05.30 14:38:36
크게보기

금 30, 은 33, 동 17개 획득, 종합 4위

 

광양시는 지난 27일 ‘제30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임원·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제30회 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순천시에서 열렸으며, 시는 17개 종목 17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30, 은메달 33, 동메달 17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29,213점을 기록하며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뒀다.

 

해단식에서는 배드민턴 남자 단식과 복식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백길주 선수와, 당구 단체전과 여자통합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진점순 선수가 선수단을 대표해 수상했다.

 

또한, 부상과 병원 치료 중 대회에 참가해 선수단의 사기를 올려준 당구 종목의 김종길 선수와, 배드민턴 종목의 신경민 선수에게 격려상이 주어졌다.

 

부시장은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