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인천시장】유정복 "계양은 잘못된 정치인 퇴출시키는 역사의 주인공 되어야"

  • 등록 2022.05.28 17: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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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인천시장】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오늘 5월 28일 11시 계양 유세를 펼쳤다. 유 전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면서 사전투표가 시작 되어서 이제 우리는 인천의 미래와 계양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날이 4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유 전 시장은 "계양이 전국적으로 뜨거운 지역이 되고 있다면서 사전투표율이 인천에서 계양구가 전국 사전투표율보다 높은 이유는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 서 있는 계양이 자존심을 지키고 정치의 정의를 실현하고 또 우리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라고 했다.

 

유정복 시장 후보는 "계양은 6월 1일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위대한 역사의 창조자가 되느냐 아니면 계양이 거수기가 되느냐 하는 중차대한 날" 이라고 하면서 계양은 도망자의 도피처가 아니며 도망자의 은신처도 아닌 비로 위대한 역사의 창조자가 되어야 하고 정치 발전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게 바로 계양주민 여러분의 손 끝에 달려 있다"고 했다.

 

유 시장 후보는  "존경하는 계양주민 여러분이 자존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하면서 "계양에서 일해 왔고 앞으로도 계양을 위해서 일 할 그러한 사람이 여기 윤형선 후보 아닙니까" 하면서 윤형선의 손을 잡아 높이 추켜 올려 보였고 "계양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 왔고 앞으로도 계양 주민과 함께 계양의 발전을  정치 발전을 위해서 일할 사람이 바로 유형선 후보 아닙니까" 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계양이 그렇게 우스운 곳입니까?" "계양이 호구 입니까?" "계양이 몇일 만에 와서 자신의 어떤 정치적 방탄 쪼끼로 이용하는 그 이용물이 되시렵니까?"  계양의 자존심 인천의 자존심 정치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일으킬 그 중차대한 선거가 이번 6월 1일 선거" 이라고 성토 했다.

 

유 전 시장은 "이번 선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계양의 제 2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우리 인천의 무서운 모습을 대한민국에 보여 줍시다"라고 하면서 이곳(계양)은 도망자의 도피처가 아니라 잘못된 정치인을 퇴출시키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라고 연설했다.

 

유 후보는 "오늘부터 모두가 하나가 되어 6월 1일 승리의 그날까지 인천시민의 위대함을 보여 줍시다"라고 강조했다.

이명신 기자 pressdong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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