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후보, 선거일까지 무박 5일 강행군 돌입

  • 등록 2022.05.27 19:26:37
크게보기

- 김 후보 “이번 선거는 경기도의 미래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 절박한 심정으로 도민 만나 지지 호소할 것…”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7일부터 다가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월 1일까지 ‘무박 5일의 도민속으로’를 선언했다.

 

김 후보 측은 “무박 5일 선거운동을 강행한다는 후보자의 의지가 확고한 상태”라며, “밤낮으로 도민 곁에 함께하며 마지막 한분이라도 더 만나 뵙겠다는 절실함의 표현”이라며 무박 5일 일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오늘 밤부터 무박 5일 심야 일정에 돌입하며, 첫 행선지로 경선 확정 당일 새벽에 찾아가 각오를 다진 수원 인계동을 찾는다.

 

수원 인계동은 당시 김 후보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찾아 영업제한 해제를 공언했고, 이후 영업제한이 해제되며 정책 추진력을 입증한 곳이기도 하다.

 

김 후보는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기업들이 수백 조의 투자와 수십만 명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며 “경기도가 이 기회를 잡느냐, 놓치느냐는 결국 이번 선거에 달렸다”, “김은혜는 약속을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경기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선희 기자 jhlee9182@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