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산물 브랜드 “TTTLab” 론칭···“프리미엄 수산물 구매기준 제시”

  • 등록 2022.05.26 14: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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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이커머스 기업 ‘오늘의바다’(주)는 프리미엄 자연산 수산물 브랜드 “TTTLab”을 런칭했다고 25일 밝혔다

 

“TTTLab”은 상위 10% 이하의 최고급 수산물만을 판매한다. 현지 수산물 경매장이 아니면 시중에서 보기힘든 최고등급의 수산물들을 직접 낙찰받아 손질, 가공, 포장, 배송까지하는 O2O서비스를 제공한다.

 

‘식품의 신선도가 허용되는 시간’을 뜻하는 TTT(Time Temperature Tolerance)는 브랜드 철학을 핵심 가치로 세우고, 현지에서 낙찰받은 수산물들은 별도의 수족관에 보관하지않고 당일 손질 및 출고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상품에 붙어있는 QR코드를 통해 해당 상품의 전유통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콘텐츠는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뢰까지 얻을수 있는 서비스를 선뵐 예정이다.

 

오늘의바다(주) 이지윤 대표는 “수산물은 육류와 다르게 등급에 기준이 없고, 좋은 수산물의 기준은 수산물 종사자들 사이에서만 알수있고, 원물이 아무리도 좋더라도 가공과 유통방법에 따라서 또 등급이 달라질수 있다. ”TTTLab“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신선 수산물 상품에 대한 새로운 구매기준을 제시할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바다(주)”는 2021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에서 진행한 사업인 “2021 비대면 스타트업 지원사업” 에 선정되었으며 동년 청년 로컬 크리에티터 사업에 선정되는 등 민관기관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TTTLab”은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신규회원가입 이벤트를 열었다. 최대 7,0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번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이재준 기자 iwbc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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