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성숙한 반려문화를 위한 “반려동물매개치유파크 유치" 간담회 개최

  • 등록 2022.05.25 18: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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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한솔 시의원 후보와 간담회 개최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동물매개치유파크 유치” 간담회를 화정역 인근 이동환 선거캠프에서 25일 오후 2시 30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힘 고양시장 이동환 후보와 국민의힘 고양시의원 이한솔 2·나(행신 1·2·3·4동, 행주동, 대덕동) 후보, 전)고양시수의사협회 이성권 회장(서울대 외래교수) 등 고양시 반려동물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양시의 선진 동물복지 체계로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를 위한 힐링파크를 만들겠다는 공약 실행 약속과 더불어 고양시가 처해 있는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취지였다.

 

이날, 이성권 서울대 외래교수 (전)고양시수의사협회 회장은 "요즘 펫밀리가 핫한 상황으로 고양시 반려동물 30만 가족을 대표하여 고양시의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반드시 공약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양시의원 이한솔 후보는 "정부와 지자체는 반려견 미등록 시 벌금을 집행하고 있다며 특히 고양시에서는 내장형 마이크로칩 수명이 10년짜리 상품을 일괄 선택해 민원이 제기되어 반려동물 가족 피해보상 집단소송을 고양시를 상대로 고소해 고양지청에서 조사 중이다"라며"조사에 의하면 내장형 마이크로칩 사고율이 0.1﹪ 수준으로 실험 당시에는 등록제 실행 2년이 안된 상항에서 시험한 결과로 등록제 실시가 10년이 넘어 많은 반려견 가족 피해자가 속출할 것이다며, 시의원에 당선되면 반드시 이 문제를 짚고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는 "외국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파크가 일상화됐다며, 이번 고양시장에 당선되면 고양시에 국내 처음으로 '반려동물매개치유파크'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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