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국회의원 보궐-인천】이재명 후보의 근거없는 네거티브 공작에 실소 나와

  • 등록 2022.05.23 2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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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초부터 인천에 정착한 삶의 터전
- 1997년 부터 병원을 개원해 현재까지 계양구민을 돌보며 진료해
-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패로 불가피하게 이사 갈 수 밖에 없어
- 병원 직원도 대부분 인천사람, 세금도 인천에 착실히 납부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기호 2번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는 “밑도 끝도 없는 이재명 후보의 근거 없는 네거티브 공작에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라며, “계양구민들을 진정성 있게 설득할 정공법은 택하지 않은 채 네거티브로 본인의 약점을 감추려고만 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군복무 후 1990년 초부터 인천에 정착해 인천길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1997년에는 손수 병원을 열어 현재까지 한자리에서 줄곧 계양주민을 돌보며 진료하고 있다”라며, “병원 개원 이래로 진료한 환자가 10만 명이 넘으며, 앞으로도 계양구민을 살피며 진료를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후보는 “계양의 집주인이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어 전셋집을 매매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사를 불가피하게 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며, “대통령선거 전후로 다시 계양으로 돌아왔으며 오히려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로 이사비용 등으로 피해만 봤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제서야 이재명 후보가 지지율이 떨어지자 조급한 마음에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범하는 것이다”라며, “여기서 떨어지면 감옥에도 갈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 같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저를 비롯해 제 안사람도 발이 닳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계양 곳곳을 살피며 계양구민을 만나 바닥 민심을 듣고 고충을 들고 있다”며, “계양구민의 민심은 국민혈세 법인카드와 관련된 김혜경 여사가 아직도 성남집에만 있는지 매일매일 여쭤보시니 궁금증 해소를 위해서라도 하루속히 등판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명신 기자 pressdong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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