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은 오늘 22일 18시 인천 계양을 윤형선 후보 유세 지원을 니섰다. 안 전 인수위원장은 "정치인은 연고가 중요 하다"라고 하면서 "정치인에게 연고가 있어가 있어야 그 지역에 대해서 잘 알고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떻게 하면 해결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또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의지나 열정이 생긴다"고 했다.
안철수 후보는 "아무도 모르는 지역에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려는 애정과 의지가 생겨 나겠냐"라고 하면서 "정치인은 정말로 자기 고향 연고가 중요하다"고 했다.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은 "윤형선 후보는 사반세기 동안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봉사한 일꾼 아니겠습니까"라고 역설하며 "지역 주민의 상황을 잘 알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安은 "어제 밤에 이재명 후보가 저희 지역에 밤 10시에 사람들 없을때 왔다"고 하면서 사실 정말로 연고가 중요한데 이재명 연고는 분당 아니겠습니까"라고 반문 하면서 "이재명 본인이 선거 선대 위원장을 맡았으니 한번 그래도 자기의 생색이라도 내 볼라고 분당에도 왔을 것" 이라면서 "그런데 제 상대 후보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1번 후보 구호가 뭔지 아십니까?" 하면서 "'철새 물러가라' 입니다"라고 하면서 "그래서 1번이 철새 물러가라고 포스를 붙여 가지고 이재명 후보를 지원 유세를 시켰다"면서 과연 철새 정치인의 설 자리가 어디 있을지 정치인의 지역 민심 돌보기 적합도에 합당한지 의문을 제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