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일 치러지는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기호 2번 윤형선 후보는 ”이재명 상대 후보가 야간 시간대에 거리 및 음식점 방문 유세를 지속하고 있어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등 구민들이 생활 불편을 크게 호소하고 있다“며 ”국회의원 선거가 구민들에게 불편함을 최소한 초래되며 진행돼 올바른 투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노력과 상대 후보측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는 ”구민들에 의하면 이재명 후보는 통상 야간시간대 무리를 지어 인도를 점령하기 때문에 행인들이 불편과 불만을 토로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구민들의 적절한 휴식을 위해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또 기호 2번 국민의 힘 윤형선 후보는 “인도와 마찬가지로 차도 역시 이재명 후보 측의 점령에 의해 운전자에게 위험 요소가 됨은 물론 교통 체증까지 유발하고 심지어 민원 접수에 교통경찰까지 출동, 인원 보호(?)를 하는 해프닝까지 발행하고 있다”며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 역시 특별한 주의와 자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형선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려는 것은 계양구민과 계양의 발전을 위해서인데 선거 운동 과정에서 구민들에게 세력을 동원해 그것도 일터에서 퇴근해 휴식 시간을 갖고 있는 구민들에게 불편함과 불쾌감을 주는 유세 방식은 지양해야 바람직하고 당연하다”며 “ 지지를 호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양구민들의 안전과 편안함이 우선돼야 하며 이를 지키는 후보만이 계양구민을 위해, 계양을 위해 계양의 선택을 받아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있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