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경기도】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군포에 있는 롯데택배 군포HUB를 방문 택배분류 체험

  • 등록 2022.05.19 10: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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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군포에 있는 롯데택배 군포HUB를 방문해 직접 택배 분류작업을 했다.


"모두가 멈춘 시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경기도민의 삶을 지탱하는 '경기특별도'를 만들겠습니다"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는 19일 아침 0시 공식 선거 운동을 시작하며 저는 군포에 위치한 택배물류센터를 찾았다. 

 

생업의 최전선에서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땀 흘리는 노동의 현장, 잠깐만 다른 생각을 하면 잘못된 분류로 누군가에게 피해가 될까, 빠르게 돌아가는 컨베이어벨트에서 눈을 떼어서는 안 되는 일들이었다.

 

김 후보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육체적 정신적 고충이 수반되는 택배노동자분들의 삶을 보며,  저는 잠시 손을 보탰지만 끊임없이 이어지는 그분들의 삶이 우리의 하루하루를 지탱하고 있다는 생각이 었다. 

 

저 김은혜는 '24시간 깨어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 말씀드린 바 있다. 

'김은혜의 경기특별도'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또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도민 여러분의 삶을 떠받치고 보듬도록 하겠다. 

 

김은혜 후보는 택배노동자분들과 했던 '물류센터확충'과 '노동환경개선'이라는 선거 운동일의 첫 약속을 그 밤의 깊이만큼이나 무겁게 새기며, 남은 14일. '말'이 아닌 '발'로 뛰며, 더 낮은 자세로, 더 처절하게, 더 진심으로 도민을 섬기고 만나겠다,고 밝혔다.

한선희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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