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솔 국민의힘 고양시의원 후보, 청년들이 살고 싶은 "고양청년 친화도시 정책 실현을 위해" 기초의원 도전

  • 등록 2022.05.17 0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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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국민의힘 고양시의원 후보, 고양시 지역이슈 해결을 위한 마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고양특례시 마 선거구(덕양구 행주동, 행신 1·2·3·4동, 대덕동)에 국민의힘 나 번으로 도전하는 이한솔 고양시 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16일 갖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고양청년 친화도시 정책 실현을 위한 기초의원 선거 운동에 16일 본격 돌입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에 도전하는 이동환 후보를 비롯해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 나진택 고양시 도의원 후보, 고부미·이영훈·김미경 고양시의원 후보 등 국민의힘 고양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집권 12년동안 고양시 재정자립도는 60%대에서 30%대까지 떨어져 파탄 직전에 이르렀다"고 성토하며, "새롭게 집권한 윤석열 정부와 함께 힘있는 여당 시장으로서 다시금 역동적인 도시로 바꿔놓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한솔 고양시의원(마선거구) 후보는 "그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문제들을 예리하게 살펴보며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해왔다"며 "청년의 패기로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고양시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한솔 후보는 "그 동안 여성사회단체와 기자 활동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고양시 각종 개발비리 의혹에 대한 감사를 비롯해 행신역 복합형 컴플렉스(청소년 공간) 유치, 행주동 자전거도로 노면 정비 및 행주대교~방화대교 구간 연결 , 토당 제1근린공원 신속 조성, 행주산성 한옥마을 조성, 덕은지구 훼손지 복구사업 재검토, 영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24시간 돌봄거점센터' 설치 등의 공약을 앞세워 고양시에 젊은 새빛,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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