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인천】구윤이 인천 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必勝 다짐

  • 등록 2022.05.16 10: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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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로서, 주안동을 제일 잘 아는 후보일 것” 당찬 포부
“미추홀구 구민들에게 행복의 가치를 알려드리겠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똑똑한 정치인 될 것”

 

구윤이 국민의힘 인천시 미추홀구 나 선거구 구의원 후보(기호 2-나)가 14일 오후 3시 인천 미추홀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일표(전)국회의원, 정명환(전)인천 미추홀구청장, 신영현(전)민주당 시당위원장, 이현웅(전)국민의당 시당위원장 및 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참석하여 구윤이 후보를 지지하며 축하했다.

 

“저는 주안동 토박이입니다”로 운을 뗀 구 후보는 “청년의 패기로만 출마하게 된 것이 아니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행복한 주안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주민들에게 하루 7분의 시간을 돌려드리겠습니다”라는 주요 공약을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윤상현 국회의원,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격려 영상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격려사에서 윤상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에서 꼭 필요한 젊은 여성 인재, 구윤이 후보”라며, 많은 주변인의 지지를 호소했다.

 

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모든 내빈들은 구 후보의 선창에 따른 건배를 하며 6.1 지방선거의 승리를 기원했다.

 

김선근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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