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대변인,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전홍규 대변인 허위사실공표 및 명예훼손 고발

  • 등록 2022.05.12 17: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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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14시 김은혜 진심캠프가 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전홍규 대변인을 수원지검에 허위사실공표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12일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홍종기 대변인에 논평에 따르면 김동연 고발, 민주주의 허무는 네거티브 허위공격에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진심캠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전홍규 대변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및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수원지검에 고발했다.

 

피고발인들은 김은혜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김은혜 후보 배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논평으로 공표하고 배우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현대 자유민주주의 문명국들은 모두 적법절차(Due Process)와 재판받을 권리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다. 이를 통해 인종, 성별, 국적 등에 따른 차별 없이 인간의 소중한 권리가 보호되고 국경을 넘나드는 투자와 세계화가 가능하다. 외국회사라고 적법절차와 재판받을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와 국가경쟁력은 급락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동연 후보는 이번 허위사실공표를 통해 그가 얼마나 반지성주의, 반자유민주주의, 반시장경제 세력인지 스스로 입증했다. 김동연 후보 논리대로 하면 경기도에 투자하는 외국기업에게 조력을 제공하는 변호사도 “철저하게 외국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애국자 코스프레”를 하는 자이다. 국제거래와 국가의 법질서에 대해 이런 수준의 인식을 가진 김동연 후보는 더 이상 경제 전문가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진심캠프는 향후에도 김동연 후보의 네거티브 허위공격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선희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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