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스포츠진흥원, 케이씨티트래블과 "e스포츠 관광상품개발·관광객 유치" 협약 체결

  • 등록 2022.05.06 1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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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옥이 이사장, 장 회장과 숙식시설, e스포츠 호텔, 해외 관광객들이 입국했을 시를 대비했다./장유재 대표, e스포츠 관광상품개발을 통해 여행업계 총체적 난국을 해결하고자 한다.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과 ㈜케이씨티트래블(장유재 대표)은 “지역관광발전과 국제e스포츠 관광서비스 분야의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하기 위한 일한으로 지난 4일(화) 하남시 국제e스포츠진흥원 스포츠프롬아카데미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핵심역량을 최대한 살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감수하고 있는 관광여행업계에 “지역발전과 특수성 있는 e스포츠 관광서비스 상품개발과 문화관광 자원 콘텐츠 개발 육성” 한다는 협약이다.

 

 

주식회사 케이티트래블 장유재 대표이사는 관광여행업계에 40년 이상 종사한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한국여행업협회(KATA) 부회장을 엮임하며, 전)모두투어인터내셔날 대표직을 수행하는 등 인·아웃바운드 여행업계에선 대부로 업계의 정평이다.

 

이날 장유재 대표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가 지난 2020년 2월 말부터 매출액 제로 상황으로 사실상 영업 중단상태에 있다"라며"위드코로나를 대비하여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선 상품개발을 통해 총체적 난국을 해결하고자 국제e스포츠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장 대표는 "전 이사장님은 중국과의 각종 e스포츠 관련 관광여행에 관한 협의하여 진행했다는 부분에 관광업을 모르는 분이 이러한 일들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에 감탄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e스포츠 전옥이 이사장은 "오늘 협약은 코로나로 인해 늦어졌지만, 지난해부터 장 대표님의 오랜 경험을 살려 많은 지역을 다니며 숙식시설, e스포츠 호텔, 해외 관광객들이 입국했을 시를 대비하고 준비하고 있었다"라며 "중국과의 e스포츠 관광여행은 지난 2019년에 한중 대회 공동법인 CKEC와 세종이 법인을 통해 관광에 관한 계약을 해 진행하는 과정에 코로나19로 진행을 못하고, 이번 케이티트래블 장유재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으로  e스포츠 관광시장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고자 한다" 고 밝혔다.

 

 

한편,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세종이 법인을 필두로 한.중대회 CKEC 공동법인을 설립하여 12월 중 제4회 박람회 및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의 대규모의 관계자들과 각국의 나라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아울러 최근에 제주국제대학과 협약을 통해 e스포츠 학과 개설을 준비하고, 충남 공주에는 e스포츠 호텔 및 테마관광 성지를 만들고자 약 55000평의 토지를 확보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에는 e스포츠 관련 법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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