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인천】유정복, 6.1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 이루어야

  • 등록 2022.05.05 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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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전 시장은 지난 4일 캠프에서 임명장 수여식과 기념 사진이 연일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지금 거대 야당의 폭주와 입법 독재 가운데 이번 6.1 지방 선거에서 저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또한 "대통령과 시장과 구청장 그리고 지방 의원이 일사불란하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가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인데 제가 압도적인 승리를 해야 구청장 시의원이 당선되는 가능성이 높은 것"이라면서 과거의 경험적인 수치로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유 전 시장은 "현재의 좋은 분위기에 안주하지 말고 지금부터 처절한 마음과 절박한 심정으로 노력을 해서 6.1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루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여기 각자 계산 곳에서 대표적인 역량을 지닌 여러분들과 열심히 하면 반드시 승리 할 것으로 믿는다"고 하면서 필승을 다짐했다.

사실 윤석열 당선인이 주장하는 협치라는 것도 야당 폭주와 독재 입법에 견제구를 던질 정치적 기반을 마련해야 가능하다고 본다면 여당의 1차적 기반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승자이며 2차적 기반은 24년 총선에서 결정 될 것이라고 본다. 유정복 전 시장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이유는 이제 곧 시작되는 윤석열 정부가 여야 균형있는 상황에서 정치적 국면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는 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본다. 

이명신 기자 pressdong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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