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관심 밖 약자들의 외침, 복지정책의 민낯 《내 손을 잡아줘》 출간

  • 등록 2022.05.02 17: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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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복지TV(사장 김선우)가 행복한 국가, 행복한 국민을 위한 복지정책을 다룬 "관심 밖 약자들의 외침, 복지정책의 민낯《내 손을 잡아줘》"을 도서출판 모아박스와 출간해 화제다.


이 책은, 누구를 위한 복지정책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한다.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국가는 인권, 자유, 평등, 시민참여권 등을 ‘행복의 조건’으로 삼고 제도화해야 한다. 그러려면, 보편주의 원리에 따라 경제와 복지가 유기적으로 실행되어야 한다. 모든 국민이 삶의 주체가 되어 존중받고 연대하면서 함께 참여하는 제도적 조건을 갖춰야 한다.

 

사회 구성원인 개인은 자신의 행복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적 활동을 한다. 반면, 사회적 약자인 아동, 장애인, 노약자 등은 정상적인 사회 경제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더구나 최근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정책의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 복지정책은 국민의 생활에 구체적으로 개입하여 영향을 끼쳐야 한다. 우리나라의 복지정책은 원칙과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까?

 

《내 손을 잡아줘》에서는 복지정책의 현실과 한계, 희망과 미래를 여러 관점에서 살펴보고 변화하는 사회상에 맞춰 온 국민이 고민해야 할 복지정책의 목표와 과제를《내 손을 잡아줘》는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한편, 저자인 김선우씨는 현재 WBC복지TV, 장애인신문, 웰페어뉴스 사장으로 장애 인식 개선 전문가로 활동하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자문위원, 충남영상.영화산업진흥위원회 영상위원, (사)SNS문화진흥원 고문, (사)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 영광.장성.함평 희망문화복지포럼 대표 등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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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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