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주)LCM에너지솔루션과 "국제융복합도시'지코시티' 탄소배출권 RE100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2.04.28 1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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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시티, 탄소배출권 전기료 없는 국제융복합도시 건립위해

 

(사)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회장 지태용)과 주식회사LCM에너지솔루션(회장 이병흥)은 국제융복합도시 '지코시티' 건립을 위한 전기료 없는 탄소배출권 RE100 업무협약서를 지난 4월 27일 서울 교대역 인근 (주)LK글로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서는 (사)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회장 지태용)이 국제융복합도시 '지코시티'의 750만 재외동포와 240만 다문화 가족의정착지, 국경을 넘어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는 글로벌 국제문화도시 건설 추진에 따른 (주)LK글로벌와의 전기료 없는 전기공사 관련 탄소배출권 RE100 업무협약 체결식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세계부동산연맹(사단법인 한국부동산연합회) 지태용 회장은 "대한민국은 인구 감소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다국적 역이민자 거주도시로 국제공항과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고 자연환경이 우수하며, 배우 개발 여력이 풍부한 지역에 750만 해외동포 역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지로 국제문화복합도시 '지코시티' 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240만 명의 다국적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이제는 정부 차원의 문제해결이 필요한 시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엘씨엠에너지솔루션 이병흥 회장은 리튬이온 배터리팩과 리튬폴리머 셀 제조(이차전지)분야 독자적인 기술과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회사이다. ​먼저 1단계는 2022년까지 연구소, 공장 준공에 따른 연간 1.5GWh의 리튬폴리머셀 양산을 목표로 30000팩 이상의 배터리파워팩 시설과 300MWh급 3라인을 구축, 나주 산단 3만5천㎡ 부지에 2천억를 투자하여 지난해 12월에 완공이 되어, 시설물과 생산기계가 금년 1월에 설치가 끝나고 2월부터 제품생산이 시작되었고, 현재 약 2500억의 주문을 받아놓은 상태이고 매출은 지속적으로 늘어갈 전망으로 향후 현재 완공이 된 공장과 내후년에 완공이 되어지는 리튬폴리머셀 공장으로 인한 년 매출은 조단위까지 끌어 올릴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2단계로는 연간 3GWh의 셀 시설 구축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4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하고 정직원 500명과 협력업체 3000명이상의 고용 창출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영역은 큰 틀에서 ‘리튬폴리머 셀 제조’, ‘리튬이온 배터리팩’, ‘신재생에너지’ 등 3개 분야를 주축으로 분야별 연구, 생산 인력 확보를 통해 중장기 비전인 ‘그린 이차전지 토탈 솔루션 글로벌 선도업체’를 실현한다는 포부다.

 

주력 사업인 ‘리튬이온 배터리팩’ 분야는 태양광 가로등 배터리팩, 폐전기차 재생 재활용 배터리팩, 휴대용 ESS, E-Mobility 배터리팩, 드론·전기선박·골프카트·전동바이크 팩 등을 연구·제조한다. ​LCM에너지솔루션은 본격 생산을 개시하면 군납 등 차별화된 공급망을 통해 안정적 기업 운영은 물론 수출 주도로 세계적인 배터리 제조사와 경쟁한다는 목표다. 석·박사급 수십 명으로 구성한 연구기관도 설립해 전남 첨단산업 발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LCM에너지솔루션은 여수·광양산단과의 연계로 이차전지 원부자재의 효율적인 공급망 확보, 전남도와 나주시의 파격적인 지원책, 차후 생산능력을 더 키울 수 있는 한전 에너지밸리 확장성, 한전공대를 비롯한 풍부한 인적 인프라 등을 이유로 나주에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글로벌 에너지 허브이자 에너지밸리 중심인나주 혁신산단에서 신계념 이차전지의 첫발을 지난 6월 4일 착공하여 12월에 중공을 하였으며, 정부의 그린뉴딜, 글로벌 2050년 탄소중립 전략에 대비한 이차전지의 효율성, 안전성 측면의 기술적 고도화는 물론 지역 인재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주)LCM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제품은 기존 제품과 비교해 탁월하다. 우선 밝기에서 10배 정도 차이가 난다. 또 기존 제품은 태양빛이 없으면 켜지지 않는 반면, LCM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는 태양빛이 없어도 1주일간 유지된다며, 가로등 규격에 맞게 최소화했기에 미관적인 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병흥 회장은 "대한민국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인구문제의 해법으로 재외동포와 다문화 가정의 국내 정착도시에 단소중립, 탄소배출권 RE100 제품 소형풍력발전기, 태양광발전기, 2차전지완제품으로 시설이 된다면 한가구당 10KW 전기생산량이 되기 때문에 전기료 제로하우스, 탄소배출권확보와 친환경 주거환경 조성 등 입주자들에게 은행 이자부담이 없고 많은 수익 창출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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