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박희영)은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을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 주최, (사)서울경제연합과 (주)에이치엘컴퍼니 주관으로 지난 4월 21일 오후 서울 강남의 호텔 엘리아나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그 동안 신종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문화예술분야의 예술인과 기업인들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박희영 대회장은 “대한민국예술문화인대상은 그동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송해님, 최불암님, 최수종님, 조용필님. 박찬호님, 류현진님,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이 수상하였으며, 2021년에는 가수 남진과 송가인이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있는 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10회 시상식에는 영화 귀향과 ‘광대(소리꾼)’의 조정래 영화감독이 영화감독 부문에 그리고 문화예술공로 부문에는 40년간 대한민국 코미디계를 이끈 최양락, 팽현숙 코미디언 부부가 수상을 했다.
이어 기업인 신기술 혁신대상은 (주)홍성이엔지 이창묵 회장이 수상하였으며, (주)이트로디앤씨 박용수 회장이 대중 가수부문 홍지윤 가수를 수상하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