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강남로즈로타리클럽 "창립식 및 승연 함정아 초대회장 취임식" 개최

  • 등록 2022.04.21 15:28:35
크게보기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강남로즈로타리클럽 창립식 및 승연 함정아 회장 취임식을 4월 20일 오후 6시30분 공군호텔 1층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창립식 및 취임식은 1.2부로 나누어 1부에는 개회선언 및 타종과 로타리 목적 및 네가지 표준 낭독, 로터리송 제창, 내빈 및 내방 로타리인 소개에 이어 웰컴송 제창과 테마기, 로타리기, 배지 등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2부에는 2021~22년도 회기 두 번째 신생클럽인 (가칭)서울강남로즈로타리클럽 창립 및 승연 함정아 초대회장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서울강남로즈로터리클럽 승연 함정아 초대회장은 "코로나19로 거의 2년만에 일상회복으로 돌아온것 같다며 바쁘신 중에도 서울강남로즈 클럽 창립을 위해 참석해 주신 동촌 조희술 총재님, 의정 구교운 차기 총재님을 비롯한 3640지구 임원들, 그리고 제일 감사해야 할 서울 새영등포로터리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함 회장은 "갑작스럽게 진행된 클럽 창립으로 인해 혼돈도 있었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의정 차기 구교운 총재님의 열정과 배려로 오늘 창립을 하게 되었다"라며"2021~22회계년도에 테마[봉사로 삶의 변화] 22~23 테마 [상상하라 로터리], 특히 22~23년 회기 년도에는 117년 로터리 역사상 여성 총재님이 최초로 탄생되었고, 이즈음 서울강남로즈클럽도 탄생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 회장은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새영등포 로타리안의 로타리에 대한 열정과 봉사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면서 회장직을 수락하게 되었다"며 "로타리의 이념은 자신의 희생을 전제로 하는 '초아의 봉사'입니다. 자기 희생을 마다치 않고 살아가는 김두세 회장님의 모습을 보며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의미있는 변화를 주는 것처럼 멋진 봉사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요"라고 취임 소외를 밝혔다. 

 

 

로타리의 목적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하는 것으로, 특히 다음을 복돋는데 있다. 첫째, 사람간의 교류를 봉사의 기회로서 널히고 함양한다.둘째, 사업과 직업에서의 도덕적 수준을 높이고, 모든 유익한 직업의 가치를 인식하며, 로타리안 개개인의 직업을 사회에 봉사할 소중한 기회로 삼는다. 셋째, 로타리안 각자의 개인 생활, 직업 활동 및 사회 생활에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한다. 넷째, 봉사의 이상으로 맺어진 직업인들의 범세계적인 우정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이해와 친선 그리고 평화를 증진한다. 

 

한편, 로타리클럽은 세계를 연결하는 자원봉사자 네트워크로 전 세계 120만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세계이해와 평화증진에 이바지하고, 회원들은 높은 윤리적 기준을 실천하고 문해력 증진, 질병 퇴치, 기아 및 빈곤 감소, 안전한 식수 제공 등 주요 현안들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