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남 옹진군수 예비후보는, 클린선거를 선언하며 ‘지난 대선과 차원이 다른 수준 높은 정치의식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옹진군수 예비후보는 인천시장에 도전장을 낸 인천시장 예비후보 유정복, 심재돈, 안상수 후보를 만나 함께 클린선거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김 옹진군수 예비후보는 옹진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다른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는 등, 클린선거 실천의지를 선보였다.
김 옹진군수 예비후보는 덕적면 소야리출신으로 인천광성중, 인천기계공고, 국제대(현 서경대), 인하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정학사, 경영학석박사를 취득한 김명남 옹진군수 예비후보는 ‘행정은 기본, 경영은 필수’라는 슬로건으로 바다와 함께한 30년을 이젠 군민과 함께 하겠다며, 김명남의 힘은 바다이고, 군민이 든든한 후원자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명남 옹진군수 예비후보가 출마한 옹진군수 당공천일은 오는 4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