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장관, 2022 제2회 세계를 빛낸 참 인재대상에서 "대한민국 의정정치발전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

  • 등록 2022.03.23 22: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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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25일(금) 오후4시 30분 강남 학동역 호텔 엘리에나 5층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 개최

 

2022 제2회 세계를 빛낸 참 인재대상 조직위원회는 박범계 장관을 2022 제2회 세계를 빛낸 참 인재대상에서 "대한민국 의정정치발전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2 제2회 세계를 빛낸 참 인재대상(조직위원장 장순배)는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모닝코리아뉴스, 대한민국노벨재단 주최 및  KBN대한방송, 모닝코리아뉴스기획사, 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 주관으로 오는 2022년 3월25일(금) 오후4시 30분부터 강남 학동역 호텔 엘리에나 5층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2022 제2회 세계 참 좋은 인재 대상’ 시상은 코로나19 극복과 대한민국의 총체적 위기 극복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대한민국의 협치와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각분야 CEO들을 조직위원회에서 선정해 응원과 용기를 주고자 제정된 시상이다.

 
박범계 장관은 민생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인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적인 세상을 위해 소신을 펼치며, 제19·20·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제68대 법무부장관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박 장관은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을 보냈다. 하지만 그는 과거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연세대 법대 85학번으로 입학했으며 이후 1991년에는 사법시험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당시 박 장관은 사법연수원에 입소한 뒤 학생운동을 했던 동기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동기들로부터 연수지 편집장으로 추천받았다. 연수지 편집장으로 활동하면서 그는 새로운 각성을 하게 된다. ‘우리 사회에서 정의는 무엇인가, 그리고 법은 정의에 부합하는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이다.

 

특히 사법연수원 23기 연수생들의 설문조사에서 뽑은 현존하는 정치인 1위가 노무현 변호사였다. 이때 그는 노무현 변호사의 팬이 되었고 그때부터 저런 분들이 나라의 지도자였으면 하는 열망을 갖게 되었다.

 

이후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로 임명되면서 판사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는 국민의 인권보호를 신장하는 데에 큰 관심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 소수자, 소외받는 이들을 따스한 시선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런 이런 소신 때문에 난처한 국면에 처하기도 했다. 1996년 연세대에서 개최된 범민족대회 참가자의 첫 구속 영장을  기각한 뒤 법원 내외부의 협박에 시달리기도 한 것이다. 

 

한편, 박범계 장관이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특별하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는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노무현대통령이 적통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배제하려는 분위기가 나타나자 이에 대한 분노로 인해 정치를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법복을 벗고 노무현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출발점에 맞게 그는 이후로도 기회의 균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회적 약자가 제대로 법적 제도적 보장을 통해서 신분상승을 쉽게 하는 열린사회에 대한 희망을 늘 품어왔고, 그만큼 정치인으로서의 부귀영화보다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 집중해 온 것이다.

 

 

그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근무를 할 때 직속상관으로 문재인 수석을 모시게 되었고 그때 문재인 대통령과 더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당시 수석 시절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늘 엄격하시고 일 벌레셨습니다. 동시에 속이 깊으시고 인자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열정적이시고 소탈하셨으며 직선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두 분 다 존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그는 정치인으로서 매일 같이 일신우일신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런 삶이 아니면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을 수 있다는 절체절명의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러한 소신을 기반으로 그는 앞으로도 국민들을 우선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정치가 건전한 발전을 이뤄가는 데 일조해 나갈 것이다. 


한편, 글로벌비즈니스CEO 포럼 CEO 250여명과 조직위원회 임원진48명으로 이루어진 2022 제2회 세계를 빛낸 참 인재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장순배, 총재 고시환, 대회장 김일태.이희자)은 "대한민국의 민주적인 세상을 위해 소신을 펼쳐 온 점을 높이 평가하여, 박범계 장관을 이번 2022 제2회 세계를 빛낸 참 인재대상에서 '대한민국 의정정치발전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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