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한형 미추홀구의회 3선 의원이 23일 오후 미추홀구청장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이한형 의원은 미추홀구에서만 30년의 정치경력을 가졌다.
과거 심정구 의원 시절 15년, 민봉기 의원 시절 4년 그리고 미추홀구 구의원으로 12년을 지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도 윤석열 후보 인천선대위 조직 부본부장을 맡아 심재돈 위원장, 윤상현 의원과 함께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했다.
이한형 예비후보는 “국회 4급 정책보좌관 그리고 미추홀구의회 3선의원을 지내며 중앙 정치 경험을 통해 예산확보 능력을 키웠고, 3선 구의회 활동으로 행정의 전문성을 갖췄다”면서 “경륜과 전문성으로 미추홀구의 힘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