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 “강화 전철 시대 열겠다”

  • 등록 2022.03.22 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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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5호선 강화 연장 등 추진 약속
준비된 새인물 이학재에게 기회 달라 지지호소

 

이학재 예비후보는 “강화군 1호 공약은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있다”며 “주말에 극심한 교통문제를 해결을 최우선 순위로 다루겠다”고 했다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우선 순위로 강화~계양(서울) 고속도로의 강화구간을 우선 건설하고, 국도 48호선(강화~마송) 확장 건설을 조기에 추진해 상습 교통정체를 해소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주문도~아차도~볼음도를 연결하는 서도연도교 건설을 조기해 추진하고, 서울지하철5호선을 연결해 강화 전철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덧붙여서, 그는 “지역의 농·수·특산물, 소창과 화문석 만들기 체험 등 지역의 관광자원 브랜드 강화를 위한 굿즈개발 및 콜라보레이션 등 홍보를 강화해 군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인천 내륙에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만들어 강화군이 품고 있는 역사, 생태, 지질, 힐링, DMZ걷기, 해양레저 등 지역별로 스토리텔링을 더한 VR(가상현실) 콘텐츠제작 등 관광홍보를 강화해 강화군의 역사문화관광산업의 새역사를 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그는 “강화군을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제외시키고, 어장확대와 조업시간 연장 등을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인천 100일 대장정을 통해 강화읍과 교동면 등에서 만난 주민들이 한결같은 말씀은 이동의 편의성이었다”며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강화를 대한민국과 세계가 주목하는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강화도로 키워낼 준비된 새인물 이학재에게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진희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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