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사 (회장 장경동)은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을 지난 3월 10일 KNS뉴스통신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재덕 KNS뉴스통신 부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KNS뉴스통신은 국내·외 뉴스 인프라를 확실히 구축해 독자의 알권리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진실을 알리는 정직한 뉴스통신이 되도록 새로운 도약에 적극 힘쓰겠다“면서 ”언론보도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것이 공정성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은 모든 언론이 기본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라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특히 ”공정성을 잃은 보도는 여론을 잘못 오도하고 사회갈등과 분열을 자초하게 된다“면서 ”민감한 사안일수록 균형성과 공정성이 더욱 요구된다“고 평소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김 부회장은 2018년 KNS뉴스통신사 강원지사장 및 부사장을 맡은 바 있으며, 이번에 다시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부회장은 전남 곡성군 옥과고등학교 출신으로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사무총장 ▲2018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대회 주최/주관 ▲2019 동국대학교 PRO시니어스타 지도교수 ▲대한민국베트남경제교류사업단 대표 ▲대한민국베트남월남참전자회 경제특보(서울) ▲WESS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발기인 ▲국제언론인클럽 국제협력위원장 ▲WDF세계유통연맹 외교통상위원장 ▲대한민국종합예술모델협회 총재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조직부총재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총괄본부장 ▲강원도 삼척시 상이군경회 자문위원장 ▲한국건설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부장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교육위원장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단장 등을 역임 하였다.

김 부회장의 수상경력은 ▲2018 휴먼리더 언론인대상 수상  ▲2019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언론인대상 수상 ▲2020 자랑스런세계인 언론인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행사 관련해서▲53만 고려인 청소년 "희망꿈나무아카데미" 주최/주관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주최/주관사로 사회에 많은 봉사적 정신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