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2월 19일 1라운드 FC안양과 경기서 승점 사냥

  • 등록 2022.02.18 1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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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가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전남은 광양 동계훈련을 통해 체력강화 및 전술훈련에 집중하고 K리그1 승격 목표하고 있다. 작년 FA컵 우승 주역의 김현욱, 장순혁, 발로텔리 등의 선수들을 지킨 전남은 FW 박인혁, 플라나, 카차라바, MF 유헤이 등을 영입하며 팀 내실을 알차게 다졌다. 

 

작년 K리그2 2위에 올랐던 안양도 만만치 않다. 최근 5경기 상대전적은 2승1무1패로 안양이 우위에 있다. 지난 15일 서울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K리그2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감독들이 뽑은 우승후보에 2위로 랭크되며 경험과 지도력이 거론되기도 했다.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전경준 감독은 “안양은 상대하기 힘든 팀이다. 하지만 전남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승점을 가져오겠다”라고 시즌 첫 경기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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