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메타버스, DAO 생태계 확장을 위해 “Jenny DAO” 합류

  • 등록 2022.02.11 17: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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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능한토큰(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이 Unicly 최초의 메타버스 DAO인 제니 다오(Jenny DAO)가 합류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니 다오는 Unicly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구축된 메타버스 DAO로 P2E(Play to Earn) 참여에 필요한 NFT를 유저들에게 대여하여 수익을 얻을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제니 다오는 NFT 대여 서비스를 통해 NFT 시장에 혁명을 일으키며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성했다. 커뮤니티는 투명한 방식으로 NFT 구매 결정 권한을 나눠 가진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폴리곤 랜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폴리곤의 파트너인 제니 다오에게 프리미엄 랜드를 제공했다. 이곳에서 제니 다오는 디비전의 랜드를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메타버스 기반 DAO 커뮤니티를 구축할 예정이다.

 

제니 다오가 디비전 메타버스에 합류함에 따라 Jenny DAO 커뮤니티가 디비전 메타 시티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NFT를 생성하고, 한단계 발전된 메타버스의 형태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

 

디비전 네트워크 랜드는 총 세개의 주요 범주로 구분된다. 랜드의 40%는 랜드 세일로, 40%는 플레이투언(P2E) 모델을 적용해 사용자가 직접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나머지 20%는 디비전의 전략적 파트너들에게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할애된다.

 

한편,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폴리곤 랜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제니 다오를 합류시켜 NFT를 대여함으로써 추후 생성될 P2E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디비전 메타버스에서 더 많은 유저들이 P2E를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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