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라이브, 글로벌 출시 3개월만에 신규 컨텐츠 400%성장

  • 등록 2022.01.28 14:08:46
크게보기

-글로벌 론칭 이후 3개월 만에 기존 대비 신규 콘텐츠 4배 생산
-MZ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소셜 플랫폼
-글로벌 보이스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성장

 

오디오 소셜 서비스 에피 라이브는 21년 11월 글로벌 출시 이후 기존 대비 460% 성장하여 24만 초의 음성 콘텐츠가 신규 생성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에피 라이브는 런타임이 긴 콘텐츠에 피로도를 느끼는 현 MZ 세대를 겨냥해 30초 내외의 숏폼 콘텐츠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간단하게 음성 콘텐츠를 모바일로 만들어 누구나 음성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소셜 미디어이다.

 

30초의 짧은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서비스와 짧고 빠른 콘텐츠 소비와 생산을 하는 MZ 세대 사용자 니즈가 맞아 글로벌 출시 3개월 만에 새로운 음성 콘텐츠가 460% 성장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런 빠른 성장세에 대해 에피 라이브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측정 중심의 제품 성장 마케팅과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콘텐츠 생산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제품 내 사용자 경험 설계 등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에피 라이브 김승기대표는 “음성 콘텐츠는 아직 비디오에 비해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컨텐츠계의 기회의 땅”이라며, “최근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가상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지속되고 있는데, 에피라이브도 이런 시장 흐름에 발맞추어 글로벌 보이스 메타버스 콘텐츠의 1위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켜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피 라이브는 글로벌 앱 서비스 커뮤니티인 프로덕트 헌트(Product Hunt) 오늘의 제품(Product of the Day)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넥스트 드림 에인절 클럽으로부터 시드 투자 이후,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지난 12월 추가 투자를 유치 한 바 있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