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이사장 박정학, 이하 미사협)와 (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는 18일 오후 1시 30분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사협과 대한기자협회는 우리 역사바로세우기에 목적을 두고 이를 바탕으로 한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 역사바로세우기 공동사업, 공동행사 개최, 홍보 등 다방면에서 업무를 공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양 단체는 설 연휴가 끝나고 있을 제20대 대통령 후보 초청토론회를 공동으로 진행할 것을 합의했다.

한편, 미사협과 대한기자협회는 양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 범위로 인적 자원의 교류 및 교육, 역사바로세우기 공동사업 추진,   공동사업 홍보, 보유 도서와 자료의 상호 활용, 국내외 자료조사, 신규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