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위원회(위원장 박성호)는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을 명예고문으로 추대했다고 14일 밝혔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현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중견기업 위상강화를 위한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한애전자 회장과 시마텍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바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반원익상근부회장은 "청년의 문제를 청년이 하결하고자하는 한국청년위원회의 명예고문이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중견기업 뿐만 아니라 청년 전반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겠다"며 향후 한국청년위원회의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성호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은 "청년 문제와 중견기업을 위한 반원익 상근부회장님의 고견이 기대된다"며 "청년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법과 제도 개선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년위원회는 정갑윤 제19대 국회부의장, 이주영 제20대 국회부의장, 윤상현 국회의원, 허신행 제44대 농림부 장관, 정호준 제19대 국회의원, 이동섭 국기원장을 위촉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