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한국청년위원회 명예고문에 추대받아

  • 등록 2021.12.24 11:03:59
크게보기

-한국청년위원회 명예고문으로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추대해
-한국청년희망대상 명예대회장 이주영, 감사패 받아
-한국청년위원회, 재단을 통한 새로운 프로젝트 준비중

 

한국청년위원회(위원장 박성호)는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을 명예고문으로  지난 19일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청년위원회는 지난 4일, 2021 한국청년희망대상 조직위원회를 꾸려 이주영 제20대 국회부의장을 명예대회장으로, 장경태 국회의원 대회장, 한한국 UN 세계평화작가이자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을 심사위원장으로 선출하여 공식 출범했다. 출범식은 서울시,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였다.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은 판사출신으로 제16대 국회에 입성하여 제20대까지 지역에서부터의 신임을 얻어 연이어 5선에 당선되며 제17대 해양수산부장관과 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보수당 내 입지가 두터운 인물이다.


박성호 한국청년위원장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 정책 수립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재단을 통해 새롭게 시작될 프로젝트와 공익사업에 많은 고견 부탁드린다"고 차기 진행될 한국청년위원회의 비전과 사업에 큰 포부를 밝혔다.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은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며 한국청년위원회와 함께할 것을 밝혔다.


한편, 한국청년위원회는 12월 출범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정책 제안기구로서의 역할은 물론 재단을 새롭게 출범시켜 교육, 장학, 복지, 문화.예술, IT 4차 융.복합 산업, F&B 등 전반적인 공익사업을 통해 여야를 막론하고 청년들입장을 대변해나갈 예정이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