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태 (사)한국소상공인협동조합연맹 회장, 2021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중소벤처공헌 대상' 수상자로 선정

  • 등록 2021.12.14 08: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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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등 중앙부처 32년 경력으로 영업소상공분야 및 벤처기업에 기여

 

2021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김순태 (사)한국소상공인협동조합연맹 회장을 상공부문 '중소벤처공헌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한다.

 

김순태 회장은 전남 장흥군 대덕읍 산외동 출생으로 공무원과기업인을 거쳐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으로, 그의 학력 및 자격은 ▲대덕초·대덕중·국립철도고 졸업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경영지도사, 행정사 자격증 취득, 또한 그는 공직시절 ▲국무총리실 제주특별자치도 담당관 ▲중소벤처기업부 창의혁신담당관 ▲소상공인 정책담당관 ▲국토교통부 국민재난홍수예경보 담당관 ▲철도청 등 중앙부처 공직 32년를 봉직하고 서기관으로 명예퇴직을 하였다. 

 

퇴임이후 그의 경력은 ▲곽두리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이사장 ▲(사)한국소상공인협동조합연맹 회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농어촌경제특별위원장 ▲소공인센터 외래교수 ▲이재명대통령후보 SNS홍보 장흥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의 포상경력은 ▲대한민국 대통령 근정포장(2015)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2019) ▲대한민국 브랜드대상(2020) ▲2021대한민국 넘버원(No.1) CEO경영 대상 ▲4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회에 공헌한 업적으로는 ▲민주당 정책페스티벌에서 부가세법 과세표준기준 제안으로 법률개정까지 이르는 성과로 당대표?2급 표창 ▲벤처기업육성 코스닥상장 지원, 소상공인협동조합정책입안 성공적 시행, 전남장흥지역등 소상공인 제도개선등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성과로 대통령 근정포장을 수상을 하였다.


그는 지난 5월 23일 전남도당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승남)에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농어촌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초시대, 초연결, 초융합 디지털시대에 메타 전남이 되기 위해서는 전남 플랫폼시대를 만드는 길 뿐이라고 전했다.

 

그는 전라남도 지역의 농어촌을 중심으로 축산업, 임업 등 골고루 분포되어 지역민들의 생활경제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농촌경제의 기틀을 잡기위해 특별위원회를 신설하여 농어촌경제발전과 해양쓰레기 처리문제, 귀농귀어 청년정책 등 지난 32년의 공직 경험에서 배우고 익힌 행정기술의 정책 경험을 토대로 농어촌의 경제구조를 재편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김순태 회장은 "농어촌경제의 안정화는 수익도 중요하지만, 낭비 요소를 제거하는데 더 큰 과제가 있다"라며"현장에서 도민과 함께 공감하면서 실질적 정책제안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전남지역은 고령화로 인구소멸 지역 이어서 사람, 생활, 삶, 문화의 4가지 재생 통합전략이 새롭게 구축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 모델을 위한 산업구조 재편 ▲예술문화 정체성을 위한 글로벌관광거점 조성 ▲자영업소상공인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환경을 위한 주거안정 및 생활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2021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김순태 (사)한국소상공인협동조합연맹 회장을 행정기술의 정책 경험을 토대로 농어촌의 경제구조를 재편하고,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상공부문 '중소벤처공헌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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