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혜영 명예이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FP), 2021제4회 아시아리더대상에서 '재문설계금융 대상' 수상자로 선정

  • 등록 2021.12.13 23:25:39
크게보기

-고객의 필요에 집중하는 재무설계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기혜영 FP
-“고객과 끝까지 함께 가는 비결이요?첫째도 신뢰, 둘째도 신뢰입니다”

 

 

2021제4회 아시아리더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장순배.총재 이상문.대회장 정오진.이추자)은 기혜영 명예이사 (주)한화생명금융서비스(FP)을 고객서비스 부문 재문설계 전문성을 인정 받아 '재문설계금융 대상'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1제4회 아시아리더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7일 (금) 오후 4시 30분, 강남 청담 리베라 호텔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보험 분야에 있어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무엇일까? 다양한 포인트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일 것이다. 분명 고객과의 신뢰가 쌓아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한 만큼 그에 따른 정직한 열매가 맺힐 수밖에 없다. 주)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기혜영 재무설계사(FP)도 고객과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증명해 주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기혜영 명예이사는“보험상품은 20년, 30년, 길게는 종신까지 고객이 계약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계약 단계부터 많은 고민이 필요한 상품입니다. 그런 장기간의 레이스가 주어지는 만큼 설계사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도록 진정성이 담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고 밝혔다.


성실함과 정직한 노력 때문일까. 기혜영 재무설계사는 보험영업을 시작한 지 5년 만에 보험왕에 올랐다. 또한 경력 10년 이상의 재무설계사들을 다 재치고 한화생명에서 최우수 영업실적으로 ‘챔피언’에 선정된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기혜영 재무설계사가 보험업계에서 단기간에 성공신화를 일궈낼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들어보자.

 

보험 영업에 있어 발군의 기량을 자랑하는 기혜영 재무설계사. 누가 보아도 처음부터 보험설계를 했을 것만 같은 탁월함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과거에 그녀는 보험과는 전혀 상관없는 인물이었다. FP로 보험산업에 발을 들이기 전까지 한 가정의 주부로 살아왔을 뿐이다. 그러던 중 남편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그녀에게 반전의 인생이 시작되었다. 

 

 

고등학생 아들과 중학생 딸을 위해 일을 시작해야 했고 경력이 전무한 상태에서 이 일에 뛰어들게 된 것이다. 기혜영 명예이사는“경력이 없는 제가 성실하게 노력한 만큼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일은 영업뿐이었습니다. 그렇게 2015년 10월부터 한화생명에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보험에 대한 지식조차 없었던 그녀는 처음 목표를 월 500만 원으로 잡았다. 누군가는 쉽지 않은 목표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기우였을 뿐이다. 그녀는 FP 입문 후 6개월만에 목표를 달성했고 그도 모자라 월 매출 1,000만 원을 빠른 기간 안에 달성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2,000만원을 넘어서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렇게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기 명예이사는“일한 만큼 공정하게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재무설계사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처음에 이 일을 하게 된 동기는 가족의 생계를 꾸리기 위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고객을 돕는다는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기혜영 재무설계사가 단기간에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노하우가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그녀가 말하는 것은 ‘명확한 목표 설정’이다. 실제로 그녀가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월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고 그 목표를 향해 실질적인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기 명예이사는“모든 분야에서 적용되는 이야기겠지만 보험에서는 더욱 분명한 목표가 중요합니다. 누군가는 막연하게 지점 1등, 소득 1등, 보험왕과 같은 목표를 세우는데 그보다는 눈에 분명하게 보이는 정확한 기간과 수치가 반영된 목표를 세워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성취해가는 과정에서 지치지 않습니다”했다.

 

기혜영 재무설계사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강조한다. 이것은 결국 신뢰와도 연결된다. 특히 고객이 기존에 갖고 있던 보험상품을 보장분석 하다 보면, 의외로 보험료를 몇 년 동안 내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한다. 같은 보장이라도 고객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장기로 컨설팅하는 사례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사례라고 덧붙이기도 한다. 즉 10년 후면 퇴직할 고객에게 20년 동안 보험료를 내는 상품을 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기혜영 재무설계사는 고객의 이익을 위한 해결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해 왔고 그 결과 특별한 신뢰를 쌓아나갈 수 있었다. 물론 이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는 한 가지 원칙만은 분명하게 고수하고자 노력했다.  기 명예이사는 “보험 상품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먼저 고객의 관심사를 경청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오랜 기간 관찰하다 보면 고객의 필요를 파악하게 됩니다” 고 했다.

 

또한 인맥이 전무했던 그녀는 꾸준히 모임에 참석하고 사회활동도 이어가는 등,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고 자연히 많은 직업군과도 연결고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상 보험영업에는 부정적 인식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영업하는 이들이 겪는 동일한 고충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는 이 문제 또한 자신만의 방식으로 극복해나가고 있다. 영업을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자 한 것이다. 가령 과일 가게를 하는 고객에게 ‘도매로 팔 수 있는 온라인 판로를 가진 다른 고객’을 소개해준다.


더불어 그녀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보험영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말자며 격려의 말을 전한다. 특히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과 물질로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한다. 2020년 6월에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580명에게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챔피언 상금 중 절반을 환원한 것이다. 물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2월에도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114포 전달하는 등 선행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올해 6월에도 진각복지재단에 1천만 원 후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영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한편, 기혜영 명예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필요와 만족에 집중하는 진정성 있는 설계사이자 비즈니스 파트너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해 본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