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2021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지역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

  • 등록 2021.12.07 09: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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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의장, 年 50만원 씩 지급 '서울형 기본소득' 제안

 

2021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을 지역발전부문 광역의회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지방자치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문구 제3선거구(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김인호 의장의 서울시의회 경력사항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제8대  재정경제위원회 부위원장 ▲8대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제10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후반기 의장 ▲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반기 회장을 맡고 있다.

김인호 의장 수상 경력사항은 ▲서울시립대학교 감사패 ▲서울시 출연 출자기관 노동조합협의회 감사패 ▲대한민국가족지킴이 대한민국 실천대상 의정활동 정책부문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좋은 정치인상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연합회 감사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특별시청지부 베스트 의원 ▲영암군민의 날 자랑스러운 월출인상 ▲동대문소방서 감사패 ▲서울특별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감사패 ▲동대문구 전통시장상인연합회 감사패 ▲서울기자연합회 지방자치 의정대상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회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조직위원회는 김인호 시울시의회 의장이 그 동안 열정적인 의회활동과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생활치료센터나 보건소 등 일선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코로나 시국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지역발전부문 '광역의회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김인호 의장은 10대 후반기 의장 취임 후 바로 코로나19가 확산되어 그 동안 그 누구보다도 코로나19 방역, 확산 방지에 각별한 노력을 했으며,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피해자가 됐고, 전국민이 고통속에 있었을 때 서울시의회에서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추경을 수차례 했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 개정에도 애를 썼으며, 지원한 재난지원금이 예산의 부족으로 인해 모두 흡족하지 못한 상황이였지만,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그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제10대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고 있으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반기 회장을 맡고 있다.

올해는 지방의회는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는 지방자치법이 1949년에 최초로 제정되서 1956년 초대 서울시의회가 개원했다. 제2대까지 지방의회가 유지해 오다가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인해서 지방의회가 강제 해산되고, 지난1987년 6월 민주항쟁으로 지방자치 부활의 계기가 만들어졌고, 1991년에 3대 서울시의회가 시작됐다. 올해 2021년이 30주년이 되는 해로 서울시의회는 생활밀착형 정치현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천만 서울시민의 요구사항, 개선점 등을 의정활동을 통해 예산과 정책, 조례에 녹아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김인호 의장은 年 50만원 씩 지급 '서울형 기본소득' 제안하고 있으며, 부동산 정책, 주거 문제는 서울 전 지역, 전 계층, 전 연령에게 포함된 중요한 문제로 부동산 정책은 서울시만의 정책을 가지고 끌고 가는게 쉽지 않다며, 중앙정부, 국토부와 협의과정을 잘 거쳐서 좋은 정책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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