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지역발전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

  • 등록 2021.12.06 12: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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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 인구소멸 지역의 한계를 극복해 100년을 이끌어갈 대표 관광랜드마크 건설

 

2021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충청북도 영동군수를 지역발전부문 '경제발전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한다.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는 영동군 심천면 출신으로 심천국민학교(현 심천초등학교), 심천중학교, 영동농업고등학교(현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동대학교 산업경영학학을 전공하여 사회에 기여한 발자취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자문위원 ▲뉴시스 충청북도 취재본부장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충청북도 회장 ▲영동군육상경기연맹 회장 ▲제5대 영동군의회 의원 ▲제5대 영동군의회 전반기 의장 ▲대광건설 대표 ▲제37대 충청북도 영동군 군수 ▲제38대 충청북도 영동군 군수로 당선되었다. 

영동군은 우리나라 3대악성의 한 분이신 난계 박연선생의 탄생지이며, 소백산준령의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고 금강의 맑은 물이 계곡을 굽이쳐 흐르는 관광의 고장이요. 국악과 과일의 고장이다.

충북 영동군은 양수발전소를 유치하면서 주목  받는 지역이 됐다. 지방채무 제로로 코로나19와 용담댐 수해에 잘 대처하는 박세복 군수는 초심을 잃지 않고 영동군민의 행복을 꾸준히 펼쳐가고 있다.

박 군수가 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지역발부문 '경제발전공헌대상 수상자가 되기까지 영동의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동력으로 영동의 수려한 자연자원 및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건강, 휴양, 문화시설을 도입하여 새로운 형태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영동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영동의 수려한 자연지원 및 문화예술지원을 활용한 건강, 휴양, 문화시설의 도입으로 새로운 니즈에 대응하고 과거 시설위주의 나열식 개발방식에서 탈피 관광산업과 지역연고사업과의 연계 등 타사업간 융복합을 적극 활성화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당초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늘머니과일랜드' 명칭으로 2003년 행정자치부의 소도읍 육성사업에 따라 과일과학관, 과일유통센터, 패션단지, 워터파크 등 공공 및 리조트 시설과 골프장(128만7천m²) 등이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민자유치에 거듭 실패하면서 사업이 지연돼 사실상 무산될 처지였으나 '민선6기 박세복 영동군수 취임 후 영동군의 100년 먹거리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지'로 2014년 영동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선(先) 공공부분 개발, 후(後)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고 복합문화예술회관과 양강면 산막리 웰니스 단지를 끌어들여 공공부문 개발 계획을  강화하였다.

지난 2016년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기반시설 조성에 탈력을 받아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하였다. 현재 와인터널, 과일나라테마공원 및 복합문화예술회관을 개장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웰니스단지, 레인보우 힐링센터, 기반시설 조성공사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던 민자사업 유치를 성공, 민자사업은 2023년 7월까지 3년간 750억원이 투입돼 골프장과 호텔, 콘도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영동군의 100년을 이끌어갈 대표 관광랜드마크 건설을 목표로 한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중에 있으며, 인구소멸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발전공헌에 이바지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한편,  2021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충북 박세복 영동군수를 영동군의 100년을 이끌어갈 민자사업 유치 성공을 높이 평가해 지역발전부문 '경제발전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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