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 롯데제과㈜ 사랑의 빼빼로 전달식

  • 등록 2021.11.24 13: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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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투병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행복한 과자나눔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롯데제과㈜와 ‘사랑의 빼빼로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연말을 맞아 롯데제과㈜가 소아암, 백혈병으로 치료중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롯데제과의 인기 제품인 빼빼로를 후원하였고, 재단은 이를 각 소아암병동에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월 8일 부터 11월 1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도 진행한 롯데제과㈜는 소비자가 빼빼로 관련 사진 및 영상을 게재하면 그 수만큼 아동복지단체에 지원을 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는 “다가오는 연말, 외부와 격리되어 힘든 항암치료를 받던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롯데제과㈜의 귀한 선물은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성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angelc.or.kr 이며, 후원문의는 02-3675-1145~6이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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