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유림관리소, 이달 말까지 수해복구공사 전체 완료

  • 등록 2021.11.14 10:42:37
크게보기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지 복구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2020년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43개소 중 37개소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으며 이달 말까지 전체 사업에 대한 복구공사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추진된 수해복구공사는 지난해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누적강수량 410mm)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주, 제천, 음성지역에서 시행됐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신속한 복구 추진을 위해 지역 내와 인근 지자체와 발주현황을 공유해 기한 내 시공 가능한 업체를 선정하고 공사에 착수했으며 작업현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통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민규 소장은 “나머지 6개소에 대한 수해복구공사를 차질 없이 완료하고 국민재산과 인명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훈 기자 atomkohw@naver.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