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생명의전화, 경력단절여성 here & now '지원'

  • 등록 2021.11.11 19: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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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및 검사 부문

 

2021년 서서울생명의전화에서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적 지체계 및 심리상담지원사업 here & now 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양천구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은 외부의 지지체계와 소통이 차단되고, 사회적 관계가 축소됨으로 인해 단순한 경력단절이 사회단절로 인해 자신의 성장욕구를 추구하지 못함으로 우울감을 경험하게 된다.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이러한 욕구를 채울 수 있도록 경력단절 여성에게 심리상담지원 및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을 통해 자아존중감 향상 및 성공적인 사회 재진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이며,  심리적 상담지원은 4월 ~ 9월 3회기로 진행된다. 여성의 역량강화 및 사회적 관계회복을 위한 교육지원도 진행했으며, 교육의 경우 ▶ 인간관계훈련, ▶인간이해, ▶가족이해, ▶청소년 이해, ▶부부체계, ▶자아존중감향상, ▶ 생명존중교육, ▶하브루타, ▶교류분석 등으로 총 10회기 진행되었다. 그 외 개인별 상담 및 심리검사와 상담, 집단상담, 영상제작 및 상영회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서서울생명의전화는 김인숙 이사장은 "여성의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여성등의 잠재적 능력을 일깨워서 사회현장에 다시 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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