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생명의전화, 경력단절여성이 만드는 “here & now 극복이야기”영상제작 및 상영회 개최

  • 등록 2021.11.11 19: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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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생명의전화에서는 양천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인 here & now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적 지지체계 및 심리상담 지원사업 here & now 경력단절여성들이 극복이야기를 직접 영상제작 및 상영회를 가졌다.

 

본 here & now는 잠재된 훌륭한 여성인력의 사회진출 중간과정을 지원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여성들의 잠재적 능력을 일깨워 사회현장에 재진입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된 경력단절여성들의 극복이야기를 제작하기 위해 영상제작 강의를 진행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SNS발달로 인한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의 영상을 통한 소통의 창구가 넓어졌다.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이점을 사업의 기반으로 여성들의 심리정서지원을 돕고 본인을 돌아볼 수 있는 영상 또는 극복을 주제로 담은 영상을 당사자인 경력단절 여성들이 직접 촬영, 제작, 상영회를 통하여 여성의 사회참여 지속성과 안정된 심리상태유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상편집 강사는 영상매체는 접근성이 용이하고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신의 극복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통해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극복을 도모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용기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서서울생명의전화 김연수 소장은 본 사업에 참여한 경력단절 여성뿐만 아니라 이외 발견되지 않은 경력단절 여성의 심리적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사례가 증가하였으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건강한 사회 재진입을 위한 경력단절 여성들의 심리지원사업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는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사회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자살예방 전화상담 기관으로 24시간 365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상담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실천하는 국제 NGO기관이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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