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대구광역시, 아동권리영화제 ‘팬데믹에도 아이들은 자란다’ 시네마토크 개최 예정

  • 등록 2021.11.10 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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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 2021년 11월 19일(금) 14시 대구광역시와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아동권리영화제 시네마토크」 비대면 진행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는 오는 19일(금) 대구광역시와 함께 아동권리영화제 시네마토크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는 아동 권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만들고자 2015년 첫 개막하였다. 올해로 7회째 맞이하는 아동권리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화제로 진행되며 11월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된 단편영화 및 브이로그와 포스터 공모작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대구광역시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에서는 수상작에 대한 시네마토크를 ‘세이브더칠드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 송출할 예정이며, 대구광역시 공무원을 비롯한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네마토크는 수상작 심사위원인 씨네21 이다혜 기자의 진행과 최우수상 ‘토마토의 정원’ 박형남 감독, EBS특별상 ‘가족2020’ 염채원 감독, 관객대표 아동 2명이 참여하여 보다 생동감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네마토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crff2021.sc.or.kr).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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