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 스님 ‘대원상 대상’수상자로 선정

  • 등록 2021.11.09 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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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원상 대상 수상자로 무비 스님이 선정됐다. 특별상 출가 부문엔 한국스카우트불교연맹장 성행 스님, 재가 부문엔 사단법인 한국불교연구원과 홍성란 통일부 탈북민 가정 체험 교육 강사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중앙승가대 문화재학과 강소연 교수가 받는다.

 

대원상(大圓賞)은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 설립자인 고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마포 다보빌딩(불교방송) 3층 법당에서 수상자만 초청해 약식으로 진행된다.

김윤미 기자 yyunm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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